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64/A 버튼 챌린지 (문단 편집) ==== 원리 ==== 아마 A버튼 챌린지를 쭉 봐온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버그/기술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 문서만 보고 있으면 생소한 개념이 일부 있거나 원리가 정확히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1. 투명 클론 & Behind Camera Anywhere(BCA)를 이용한 HOLP 고정 방식 투명한 오브젝트는 렌더링되지 않아 투명한 오브젝트를 복제해 들고 있으면 HOLP가 업데이트되지 않는데, 이를 투명 클론이라 한다. 이건 HOLP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폭탄병을 들고 회전하는 발판을 타고 올라가 불을 발사하는 공까지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자를 손에 드는 방식은 모자 블록이나 모자를 떨어뜨리게 하는 적이 없어서 불가능하고, 무적시간 일시정지 버퍼링은 회전하는 발판 위에 피격당할 오브젝트를 도배(...)하지 않는 이상 무적시간을 유지할 수 없으며, 잡은 즉시 놓는 방식은 떨어뜨리는 방식이라 HOLP가 경게 밖에 있지 않고서야 폭탄병의 높이 자체는 올라가지 않고, 카메라에서 벗어나는 방식은 후술할 BCA를 사용해도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지는 방식은 그냥 불가능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투명한 오브젝트는 대부분 딱히 쓸 데가 없는 것 뿐이고, 새로운 오브젝트를 복제해서 들게 되면 그 순간 HOLP가 업데이트되기 때문.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그게 Behind Camera Anywhere다. Behind Camera Anywhere는 카메라 화면 밖으로 벗어나는 방식 중 하나이다. 카메라는 정확히 마리오를 가리키지 않고 약간 다른 위치를 가리킨다. 그래서 카메라를 고정시킨 뒤 카메라에 가까이 가서 카메라가 고정된 위치를 바라보면 이 약간 다른 초점 때문에 카메라가 마리오 반대편을 가리키게 되며, 이 상태는 카메라 화면 바깥인 상태라 HOLP가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이미 오브젝트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가능한 HOLP 고정 방식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 상태에서 마리오가 약간만 움직여도 카메라가 바로 마리오를 가리키기 때문에 행동이 상당히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투명 클론과 연계하면 그 문제가 해결된다. 투명 클론을 들고 이동한 뒤 물체를 복제해 놓는 순간에만 Behind Camera Anywhere를 시전하면 되기 때문. 그리고 이게 아래 공략의 주요 HOLP 고정 방식이 될 것이다. 2. 경계 밖에 떨어뜨려진 오브젝트의 판정 오브젝트가 경계 밖에 떨어뜨려지면 마리오의 위치로 이동한다. 폭탄병 같은 오브젝트의 경우에는 그 즉시 마리오의 위치로 이동하지 않고 활성화[* 마리오가 오브젝트로부터 특정한 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오브젝트가 활성화되고 나가면 오브젝트가 비활성화된다. 오브젝트 슬롯에 오브젝트가 로드/언로드되는 것과는 다른 개념. Scuttlebug Raising이 가능한 이유도 이 활성화 범위 때문이다. ]된 상태에서만 마리오의 위치로 이동한다. 이를 이용해 폭탄병을 스테이지 여기저기로 옮길 수 있다. 3. 시계추 조작 스테이지에 들어올 때 분침이 30분쯤을 가리키고 있으면 똑딱 시계의 각 부품들이 무작위 속도로 움직인다. 이때 시계추는 무작위 속도로 0도를 지날 때 까지 가속하고 0도를 지난 후 감속한다. 그래서 RNG를 조작하여 시계추가 정확히 0도를 지나게 되면 1프레임 더 가속한 뒤 감속하게 되는데, 더 RNG를 조작해서 계속 0도를 지나게 하면 1프레임씩 더 가속하게 되고 일반적으론 불가능한 각도까지 회전한다. 시계추는 천장이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Squish Cancel이 가능한데, 이렇게 몇 바퀴씩 회전하게 되면 그 후 또 Squish Cancel이 가능하다. 이렇게 Squish Cancel을 시전해 자유낙하 상태가 되고 엉덩이 찍기를 해서 약간 올라간 뒤 또 Squish Cancel을 반복하는 것을 Squish Cancel Ground Pound Chain(SCGP)이라고 한다. 4. 겹친 벽 벽은 마리오가 판정 안으로 들어오면 벽 앞에 있든 뒤에 있든 상관없이 일정한 방향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벽의 앞뒤 판정의 크기는 같기 때문에, 마주보는 벽이 서로 겹쳐 있다면 한 벽의 판정을 이용해 다른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스피드런에서 보이는 어둠 속에 빠진 동굴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벽 뚫기. 똑딱 시계에서는 이를 이용해 스테이지를 둘러싼 벽을 넘어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